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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고 보훈 봉사활동 나서 북부보훈지청 관계자와 동행 2019-08-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성신여고 학생들이 지난 광복절에 북부보훈지청 관계자들과 함께 윤동주문학관을 방문하고 보훈봉사활동을 했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제74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성신여고 학생들과 함께 보훈현장탐방 및 보훈봉사활동 「우리도 광복절 기억할께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독립운동가 윤동주시인의 추모시설인 「윤동주문학관」을 탐방하며 윤동주시인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윤동주문학관(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2012년 7월 25일에 개관하였으며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는 문학관이다. 이어 문학관 앞에 있는 최규식 경무관 동상과 정종수 경사 흉상 및 순직비에서 화단 잡초제거,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보훈지청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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