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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광화문센터 21일 오픈 종로구 그랑서울 2층으로 이전 2019-08-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21일 개소식을 가진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행사를 갖고 있다.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가 지난 10일 종로구 그랑서울 2층으로 이전해 새로 오픈하고 21일 센터 앞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광화문센터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5분, 1호선 종각역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 그랑서울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시설과 장비를 새롭게 개선하여 생명 나눔을 위해 방문하는 헌혈자에게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전경식)은“헌혈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헌혈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서울 중심지에 새로 자리한 광화문센터가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나눔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광화문센터 이전·개소를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전혈, 혈소판 헌혈자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부 받은 강다니엘 앨범 을 모든 헌혈자에게 소진 시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주말  (토요일10:00-20:00/일요일·공휴일10:00-18:00)에도 운영된다. 스마트 헌혈앱 또는 고객지원센터(1600-3705)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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