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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6·25영웅에 기념패 전달 홍은혜 여사 유족이 수령 2019-08-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8월의 6.25영웅 홍은혜 여사의 유족인 장남 손명원씨가 기념패를 받았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14일 북부보훈지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8월의 6·25전쟁영웅 선정 기념패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8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홍은혜 여사’의 유족인 장남(손명원씨)이 참석하였으며 김상출 지청장이 직접 유족에게 기념패 및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자체 제작한 8월의 6·25전쟁영웅 포스터 액자, 선물,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홍은혜 여사를  6·25전쟁영웅으로 추천한 김준식씨도 참석했다.


홍은혜 여사는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손원일 제독’의 배우자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의 구매 자금을 모으는데 앞장섰으며, ‘바다로 가자’, ‘해군사관학교 교가’ 등 다수의 해군군가를 직접 작곡하여 ‘해군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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