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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보행자 안전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2019-07-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어린이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노란발자국 모습.

강북경찰서(서장 엄기영)는 지난달 27일 어린이·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송초교와 번동사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및 보호구역 외 등굣길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강북구청과 협업해 진행했으며, 어린이와 보행자 사고위험 장소 횡단보도 118개소에 노란 보행정지선 118개, 노란발자국 354개를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어린이와 보행자가 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횡단보도를 넘어 대기하지 않도록 심리적인 효과를 주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강북경찰서 교통과는 “어린이·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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