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심폐소생술 콘테스트
‘환자안전주간’ 행사 일환 시행
2019-06-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한일병원이 직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콘테스트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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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지난 5월 27일∼30일(3일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주간 행사로 ‘심폐소생술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병원측은 “환자중심의 안전문화 형성과 안전인식 제고 및 안전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환자, 보호자(방문객)및 한일병원 전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콘테스트 참가자는 “위급한 상황에 필요할거 같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한일병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전 직원대상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콘테스트는 5월 30일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콘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조인수 병원장은 “심폐소생술은 실질적인 연습을 해보는 것이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향상에 아주 유용한 경험.”이라며 “고객들에게 접근이 쉽도록 행사를 통해 제공해드리면서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