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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도봉구청장배 골프 대회 아마추어들 기량 겨뤄 필로스 골프클럽서 120명 참여...홀인원도 나와 2019-05-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제1회 도봉구청장배 골프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 골프 인들이 뭉쳤다. 지난 15일 필로스 골프클럽에서 제1회 도봉구청장배 골프 대회가 열렸다. 도봉구체육회과 주최하고 도봉구 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신페리오 방식에 모두 12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부문 남자 우승은 곽종신 선수가 차지했다. 준우승엔 강종규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오미경 선수가 우승을, 박항열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남자부 우승은 주계환 선수, 준우승은 김홍석 선수가, 여자부 우승은 한옥수 선수가, 준우승은 이영숙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경식 선수는 홀인원을 기록해 홀인원 상을 수상했다. 


도봉구골프협회 신승희 회장은 “제1회 도봉구청장배 대회를 위해 도봉구골프협회 회장단과 회원 모두 한 땀 한 땀 흘리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대회를  진행함에 조금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골퍼 여러분이 1회 대회를 바라보는 따뜻함으로 이해해 주면 고맙겠다”며 1회 대회를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에는 도봉구골프협회 회장배대회가 도봉구 골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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