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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봄맞이 이불세탁’서비스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와 올해 145채 세탁 지원 2019-05-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북부보훈지청이 이불세탁이 곤란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봄맞이 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4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집에 세탁기가 없거나 협소해 대형 이불세탁이 곤란한 60가구의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봄맞이 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국가유공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봄맞이 이불세탁서비스’는 2013년 사회적기업인 ‘도봉시니어클럽 다듬돌 세탁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처음 시작해 2019년 7년째를 맞고 있다.


지자체별로 다양한 세탁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이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나 ‘이불세탁서비스’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아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금년에도 보훈청에서는 총 145채의 이불을 세탁해 드렸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고령 유공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봄맞이 이불세탁서비스’와 함께 ‘북부愛 직원봉사단’의 참여로 월 1회 대청소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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