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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농협 원로조합원 위한 잔치 열어 2019-05-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북서울농협 임학성 조합장이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한마음잔치를 열고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북서울농협은 지난 3일 미아동 궁전회관에서 원로조합원 434명을 초청하여 ‘2019년 원로조합원 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며 헌신하신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점차 잊혀져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임학성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살아있는 역사이신 원로조합원님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에 자산규모 1조 7천 8백억원의 큰 농협으로 성장하게 되었다.”며, “북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님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하며 더 크게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서울농협은 매년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를 비롯해 영농자재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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