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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용에 따른 불편 한 번에 해결한다 북부수도사업소, 옥내수도관교체 공사비 지원 2019-05-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북부수도사업소(소장 박병권)는 상수도 사용에 따른 시민불편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옥내누수 진단과  급수불편, 누수요금 감액, 수질검사 등에 대해 한번에 종합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아리수 토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1994년 3월 이전에 건축 된 주택 중 옥내누수 및 녹물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의 수도관  교체공사비 지원을 연계 처리하고 있다.


옥내누수 진단은 가정의 수돗물 사용량 분석을 통해 사용량이 급증한 가정용 수도에 대하여 옥내 누수 진단과 원인분석 등을 해 주는 서비스로 현장에서 누수가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시민신청 없이 요금을 감면해 주고 있으며, 1994년 4월 1일 이전에 아연도 강관이 설치된 주거용 건물에 대해서는 실제 공사비의 80%와 표준공사비를 비교해 낮은 금액으로 옥내 노후수도관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택별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은 130~ 150만원, 다가구주택 200~ 250만원, 공동주택 75~8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상수도관련 불편사항이 있을 시 국번 없이120번이나 강북구, 도봉구, 노원
구를 관할하는 북부수도사업소(☎ 3146-3200)로 신청하면 아리수 토탈서비스와 옥내노후수도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병권 북부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사업본부 출범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토탈서비스와 노후 수도관 교체지원으로 깨끗한 아리수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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