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창립 82주년 기념식 개최
“환자 믿음얻는 병원되도록 노력하겠다”
2019-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한일병원이 창립 82주년을 맞아 우수 종사자들을 포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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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지난 25일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기념식에서는 공로상과 모범직원상 및 친절직원상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모범직원상은 감염관리팀 권선영 간호사 외 15명이, 친절부서상은 화상병동 외 3부서가, 친절직원상은 소화기센터장 박장원 과장(5년 연속) 외 6명이, 공로상은 QPS실 김유미 과장 외 2명이 각각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 2명과 협력업체 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포상 하였다.
시상식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병원의 특성상 오후 공식 기념식에 참석할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노사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시상식을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