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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도봉우체국봉사단 주민 복지에 한 뜻 위기가정반찬배달 봉사에 고독사 예방 함께 노력 2019-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우체국봉사단원들이 반찬배달 봉사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문3동과 서울도봉우체국스마일봉사단이 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 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난 5일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위기가정반찬배달 봉사’를 진행했으며, 매주 금요일 반찬배달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위기가정반찬배달 봉사’는 관내 결식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기가정에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쌍문1동 성은교회에서 만든 반찬을 서울도봉우체국스마일봉사단이 직접 배달하면서 1인 중·장년층의 안부도 묻는 봉사로 진행됐다.


이번 반찬배달 봉사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면 1인 중·장년층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쌍문3동 관계자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기가정반찬배달 사업에 배달 봉사자로 함께 참여한 서울도봉우체국스마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 서비스로 모든 주민들이 소외 없이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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