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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켜기 깜박하지 마세요” 강북서, 깜빡이 켜기 캠페인 진행 2019-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운행 중 방향지시등(깜빡이)을 깜박 잊는 운전자들이 많다. 깜빡이 켜기는 안전 운행을 위해 운전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약속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익신고 내용을 보면 깜빡이 미 점등(도로교통법 제38조 제1항) 신고 건수는 15만8762건에 달한다.


보복운전의 가장 큰 원인도 깜빡이를 켜지 않는 갑작스러운 진로변경과 끼어들기(50.3%)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청이 차량 방향지시등 사용 확산을 위해 ‘깜빡이 켜기 운동’을 집중 실시한다. 경찰청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인 깜빡이 켜기를 통해 작은 법규 준수가 교통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깜빡이 사용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강북경찰서도 포스터·현수막 게시, 홍보영상 송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유관기관 합동 홍보 등 깜빡이 켜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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