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1주년 다락원체육공원 진입 쉬워진다
도봉경찰서 비보호좌회전 도입 체계 정비
2019-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다락원체육공원으로 비보호좌회전이 생겨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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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체육공원 진입 도로에 비보호좌회전이 생기며 공원 이용객들의 진입이 수월해졌다.
16일 개장 1주년을 맞은 다락원체육공원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호체계 정비에 났다.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차량 통행량이 적은 창포원로에서 불필요한 신호 대기가 길어진다는 민원이 지속 됐기 때문.
이에 다락원체육공원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봉경찰서와 협의에 나섰다. 협의 끝에 기존 신호체계에서 비보호겸용 좌회전(PPLT) 신호체계로 변경해 좌회전 신호대기 시간이 감소하게 됐다.
공원 관계자는 “이용객의 편의와 효율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