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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대형 덤프트럭 등 공사차량 사망사고 예방 강화 2019-03-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노원경찰서는 대형 덤프트럭 등 공사차량에 대해 안전교육·홍보를 강화한다.


노원경찰서(교통과장 이상섭)는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덤프트럭 등 공사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및 찾아가는 안전교육·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기온상승으로 재건축 등 공사현장에 진입하는 대형 덤프트럭 및 건설 기계 운행이 증가하며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노원구에서는 공사차량으로 인해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사차량 특성상 차제가 높기 때문에 주변 보행자에 대한 사각지대가 많으며, 특히 차량 우회전 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에 대한 사고위험이 특히 높은 편으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대형 덤프트럭 등 공사차량의 주요 법규위반 행위인 과적·과속 및 안전띠 미착용 등에 의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사차량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소장 및 운전기사를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공사차량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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