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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 주자위, 어린이 요가교실 운영 선착순 20명 오는 25일까지 모집…성장기 어린이 바른 자세 잡기 2016-08-18
편집국 mink1895@naver.com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기)는 어린이 튼튼 요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지역 내 초등학생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도봉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요가교실은 어린이 전문 요가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인사법, 요가 스트레칭과 같은 기본자세부터 요가댄스, 요가율동 등 응용동작까지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이번 요가교실을 운영하게 된 데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뚤어진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바른 골격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참가자격은 도봉1동에 거주하고 있는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도봉1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2-2091-5807)로 접수하면 된다.


박 위원장은 “학업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또래 아이들과의 신체활동으로 사회적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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