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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2019-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가 낙석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명규)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아 3일 북한산국립공원 일원 5개 구간에서 산악단체, 유관기관(119특수구조대 등)과 함께 해빙기 대비 낙석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 실시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4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기간 중 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급경사지, 상습결빙구간, 낙석 및 추락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전개해 해빙기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류교석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 등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해빙기 도래에 따라 암석 균열로 인한 낙석사고 위험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급경사지 및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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