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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내고장 알기 환경탐사’ 청소년 단원 모집 봉사시간 10시간 부여, 동별로 14개 탐사반으로 편성해 활동 예정 2016-08-18
편집국 mink1895@naver.com

지난해 내고장 알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지역 환경을 탐사하며 자원봉사도 실시하는 ‘2016 내고장알기 환경 탐사’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각종 환경 현황을 직접 조사하고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탐사 활동으로 조사한 각종 자료를 분석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중·고등학생 135명, 대학생 5명 등 총 140명이며, 도봉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도봉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기, 쓰레기, 교통, 보행, 복지 등  5개 환경 분야별 탐사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환경 탐사단원들은 동별 14개 탐사반으로 편성돼 조사서 기록, 지도 기록, 사진 촬영 등 역할을 분담하여 탐사 활동을 전개한다. 또 환경오염 감시활동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의식 설문 조사활동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진행한다. 탐사단원에게는 총 10시간의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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