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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도토리 지원단 운영 ‘우리가 함께 만드는 꿈꾸는 교실’ 지원 2019-0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부교육지원청이 교육 혁신을 위해 ‘북부 도토리 지원단’을 운영한다. 도토리 지원단 위촉 후 기념촬영 모습.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우리가 꿈꾸는 교실’ 지원을 위해 ‘북부 도토리 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은 창의지성ㆍ감성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실혁신 방안으로 ‘우리가 꿈꾸는 교실’을 2019년 주요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북부교지원청도 ‘우리가 함께 만드는 꿈꾸는 교실’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교육과정ㆍ수업ㆍ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도토리 지원단’을 발족했다.


도토리 지원단이란 교사들이 소그룹으로 나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방법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함께 공감하며 토닥토닥 지원해 꿈꾸는 교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수업전문가 교사 모임을 일컫는다.


북부 도토리 지원단은 공모 과정을 통해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수업전문가 교사 13명으로 구성됐다.


도토리 지원단은 꿈꾸는 교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수업역량 강화 연수 및 연구 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 학교현장 교원이 수업혁신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수업고민에 대해 언제든지 요청사항이 있을 때 찾아가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원할 예정이다.


선종복 교육장은 “도토리 지원단이 교사의 수업성장과 함께 ‘질문이 있는 교실에서 만남이 있는 교실까지’를 이루는 교실수업 혁신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함께 만드는 꿈꾸는 교실’ 정책이 ‘학생과 교사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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