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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어르신들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동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2019-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청소년 자원봉사 학생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역 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동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1318 또래공감’(이하 자원봉사학교)을 운영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시켜주고 더불어 자발적 자원봉사의 주체로 세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래공감은 △자원봉사 기초 및 인권교육 △경로당 방문(스마트폰 교육, 치매예방운동, 윷놀이) △활동 보고서 제작 및 홍보활동 등 지역 내 경로당에 청소년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활동을 진행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방향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손녀딸처럼 잘 챙겨주셔서 활동 내내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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