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선덕고 총동문회 따뜻한 나눔 활동 도봉동 안골 가정 15세대에 연탄배달 봉사 2019-01-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선덕고 총동문회가 가족이 함께하는 연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연탄 가격 인상으로 힘든 소식이 전해지는 와중에 도봉구 선덕고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사랑 온도를 높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선덕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덕고 총동문회는 오전 10시부터 도봉동 안골거주에 거주하는 저소득 15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이번 나눔에는 총동문회 회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가족들까지 모두 나와 연탄을 지원하며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선덕고등학교 총동문회 덕분에 도봉의 나눔 온도가 더욱 올라갔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