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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온도 높이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2019-0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도봉구의 겨울은 추위에도 끄떡없다.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더욱 뜨겁게 타오르기 때문이다.


온도계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봉구 곳곳의 단체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이 도봉구로 전달되며 희망온도탑의 온도를 올린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구청 1층에서 진행 중인 ‘수제Bee 프리마켓’ 행사장에서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이 전해졌다.


‘수제Bee 프리마켓’, ‘햇살문화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단체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전해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지역의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도봉구의 사랑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할 것 같다.”면서, “도봉구도 지역 복지사업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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