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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한파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지적응 훈련 실시 2019-0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구랍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겨울철 화재에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26일부터 시작된 서울지역 한파주의보로 인해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는 등 화재발생위험이 높아져 고시원, 노래방, 창동플랫폼61 등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 취약대상에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건물내부 피난통로 등 동선 확인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점유 ▲특수차 부서 및 가상화점 인명구조훈련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완강기 사용방법 안내문 배부 등이다.


최성희 서장은 “겨울철에는 한파 등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불안을 덜고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화재예방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홍보, 화재예방교육과 다중이용시설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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