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특별법사랑위원에 법무부장관 표창
2019-0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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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구랍 27일 우수 특별법사랑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하고 모범적인 특별법사랑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위원 2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특별법사랑 위원회 김경민 회장은 30년 이상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호관찰업무를 지원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셉테드 벽화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장학금 마련 바자회 등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정광숙, 박정은 특별법사랑위원에 대해서는 기관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박재봉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조속한 정착을 위해 경제적인 원호와 더불어 맨토-맨티 결연을 통한 청소년 지도에도 위원들의 능동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