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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겨울철 화재 취약 전통시장 현장 행정 2018-12-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8일 현장행정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노후화 된 건물이 많고 소규모 점포 등 밀집도가 높으며, 계절별 냉·난방시설의 많은 사용으로 화재위험이 높고, 유사시 통로 협소로 인명대피 및 소방 활동에 장애가 많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성희 서장은 이날 방학동 도깨비 시장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전기히터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 안내 ▲1점포 1소화기 비치 및 K급 주방용 소화기 비치 안내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및 관계인 화재예방 교육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겨울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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