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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도봉사무소, ‘청춘사진관’ 추억·일자리 창출 기여 ‘도봉산과 옛 추억들 사진으로 남겨요’ 2018-12-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산 청춘사진관 외경(왼쪽)과 흑백 사진 작품들

도봉산에 가면 옛 추억을 떠올릴 흑백사진 촬영은 물론 도봉산과의 추억을 간직한 사진을 복원할 수 있는 ‘청춘사진관’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김두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대국민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립공원 도봉산 청춘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지역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하고 탐방객 설문조사 및 골목상권 분석을 거쳐 최근 급격히 도태되고 있는 사진관 업종을 일자리 창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또,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역의 사진가협회와 소통 및 협업을 기반으로 북한산생태탐방원에 사진가들의 창업 공간(Start-up Studio)도 조성했다.


국립공원 청춘사진관에서는 고객 맞춤형 사진촬영 서비스 플랫폼을 확충해 흑백 청춘사진 촬영은 물론 옛 사진 복원, 큐알코드 기반 스마트폰 사진 인화, 자연 속 영정사진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춘사진관은 탐방객이 많이 찾는 매주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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