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방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2일 오후 창동역 일대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율동과 로고송을 이용한 이색 홍보 ▲심폐소생술 및 디자인소화기를 활용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이벤트 ▲영웅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불조심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제28회 소방안전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최성희 서장은 “‘제71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 등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