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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 성희롱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18-11-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달 31일 ‘따뜻한 보훈’을 최 일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희롱예방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직장 내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재가서비스 대상자인 고령국가유공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적기 대처 등 위기상황 관리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한 보훈복지인력 전문교육이다.


특히, 도봉구청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울특별시 응급의료지원단과 노르웨이 래어달사가 공동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심폐소생술의 생활화와 응급처치 시행능력 배양 등 실제 심 정지 환자 발생시 119 상황실 요원과 통화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현장 적용이 용이하게 구성되어 뜻 깊었다.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에 참여한 보훈섬김이들은 교육 이수 후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고 매우 뿌듯해 하였으며 국가유공자는 물론 우리 이웃의 심장지킴이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은 보훈복지인력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고령 유공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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