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 지역축제서 교통안전 홍보활동
주민참여프로그램 운영 및 빛반사 교통안전 용품 부착
2018-10-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경찰서는 지역마을 축제에 참가해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도봉구 일대에서 지역 마을축제에 참여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서가 참여한 축제는 ‘은행나무 축제’, ‘어르신 문화축제’, ‘모모모 축제’, ‘창2동 거리음악회’, ‘소나기’, ‘우리마을 작은행복 빛 축제’, ‘창사골예술제’다.
경찰서는 음주운전·음주보행 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 고글」체험, 「무사고·무위반서약· 착한운전 마일리지」접수, 「경찰제복 입고 사진 찍기」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체험 행사와 함께, 자전거 안전모 전달 · 빛반사 교통안전 용품 부착·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근절 다짐‘효자손’·‘손수건’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황 서장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10월말~11월초에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는 만큼, 주민들께서는‘모든 도로 全 좌석 안전띠 착용’등 개정 도로교통법 준수 및 정지선· 횡단보도 앞에서는‘3초의 여유’를 갖는 등 안전 운행(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