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 구조분야 출전
2018-10-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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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0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충북 음성)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소방대원들의 긴급구조 역량과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8개 시ㆍ도 대표가 출전한 전국 대회는 분야별 우승팀에게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주어진다.
소방서는 대회에 출전한 대원이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구슬땀의 결실로 맺은 소방기술로 시민의 안전에 깊숙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백 서장은 “서울 대표로 출전했던 만큼 자부심을 갖고 더불어 그동안 피와 땀이 서린 훈련을 통해 익힌 기술을 재난현장에 접목시켜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