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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새마을, 우이천 환경정화활동 폭우로 인한 오물수거 및 방역활동 실시 2018-09-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환경정화활동을 실시중인 도봉 새마을지도자들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회장 김을상)는 지난 6일 우이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장마로 인한 관내 하천변(우이천)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우이천을 보존하고, 위생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기여키 위해 실시됐다.


이날 도봉구 새마을 지도자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회, 협의회, 부녀회, 교통봉사대 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초안교에서 모여, 우이교 일원까지 걸으며 최근 폭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및 나뭇가지, 토사를 수거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우이천은 쌍문동과 창동을 따라 흐르는 5.3km의 산책로로, 자전거 도로, 생태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나,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아왔다.


김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우이천변 환경이 안좋아졌다”며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이천을 보존해 쾌적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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