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 우이천 고립 여성 구조
운동 후 귀가중 집중호우로 물 불어나 고립
2018-09-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우이천에서 운동 후 귀가중이던 한 여성이 비로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 돼 있다가 구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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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8분께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의해 여성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로프 등 인명구조 장비를 투입해 10여분 만에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 여성은 운동을 하고 귀가 중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