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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 ‘보이는 소화기’ 소화기 설치 최서장 취임 후 현장 행정 통해 지역과 소통 후 나온 조치 2018-09-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소방서는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주변 주민에게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2일 도봉구 도봉동의 주택 밀집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최 서장은 지난 7월 취임이후 건축공사장, 전통시장 등 관내 안전 확인을 위한 현장행정에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안전과 관련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이 없는지 소통하던 중,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게 되었다.


소방서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후, 인근거주 주민들에게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통한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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