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는 도봉1동 지역의 침수피해가정을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지회장 김을상)는 지난달 31일 도봉1동 소재 침수피해를 입은 집은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와 부녀회를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황이선 새마을지도자도봉구협의회장과 고길성 도봉구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달 30일 방문실사를 실시했다. 다음날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함께 피해현장을 찾아 침수된 가구, 의류, 생활집기 등을 운반 후 집 내부를 청소했다.

외부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등 생활에 필요한 집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