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 9월 현충시설 선정
2018-09-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9월의 현충시설로 선정된 ‘이름모를 자유전사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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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내에 위치한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를 9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지난닭 30일 밝혔다.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는 6.25전쟁 초기, 병원에서 희생된 국군장병을 비롯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2010년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및 종로구보훈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