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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 직원 자녀 대상 소방안전 교육 태풍 ‘솔릭’ 영향 휴교령 발령에 따라 자녀돌봄 문제 해결 등 2018-08-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원소방서는 태풍 ‘솔릭’ 때문에 휴교령이 내려지자 직원 자녀 돌봄문제 해결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안전체험교실과 차고 및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제19호 태풍 ‘솔릭’북상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휴교령 발령에 따라 맞벌이 소방공무원의 자녀 돌봄 문제 해결하고 아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연기대피 체험, 방화복 착용, 구조대 인명구조 장비 체험, 소방안전 골든벨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맞춤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소방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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