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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 보훈가족 및 현충시설 방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피해예방 차원 2018-08-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고령인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한 윤종오 북부보훈지청장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23일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보훈가족 및 현충시설 등 보훈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취약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상황을 살피고, 현재 개보수 중인 봉황각 현장을 확인하였다.


윤 지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고령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건강을 묻고 큰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외출을 자제할 것과 출입문과 창문 등을 철저히 잠그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역 현충시설 중 한 곳인 봉황각을 방문해 편의시설 개보수 공사현장을 살펴봤다. 윤 지청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태풍으로 공사자재 등이 날려 인명 및 주변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윤 지청장은 “우리지청은 이번과 같은 기상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평소에도 보훈가족과 관내 주요 보훈시설의 안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피해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지원과 복구를 개시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위기대응메뉴얼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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