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mink1895@naver.com
- 부의장으로서의 각오는?
지금까지 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지난 제5대 4년을 포함한 6년의 의원 생활에서도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원만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의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부의장으로서 의장과의 차별적인 의회 운영방안은?
부의장의 역할은 분명히 있다. 의장은 여러 가지 혜택이 많이 있다. 차량이라던가 업무추진비도 배다. 운영비도 못받는 평의원들과 간담회를 자주 갖고 의원들을 지원하는 일을 해 나갈 생각이다.
- 부의장의 역할에 대해서
의원들간의 중재도 해 나갈 생각이다. 가령 예를 들면 내 지역구인 송중동에 대해 타 지역구 의원들이 지적하면 기분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이런 과정속에 생겨나는 반목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로 제일 중요한 것은 배려와 믿음이기 때문에 각각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부의장 2년 기간 동안 바꾸고 싶다거나 만들고 싶은게 있다면?
5대때와 현재 7대와는 다르다. 5대때는 의원들 상호간의 위계질서가 있었다. 7대에 와서 보니 없어졌다. 이런 문제의 기강을 세우고 서로 존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서로간의 의원들이 갖춰야할 인간적인 소양 들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해 신경을 쓸 생각이다.
- 위계질서라면?
농담이라도 ‘다선이라고 우선이 아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라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 잡음이 발생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나이나 선수에서 오는 수직적 관계의 문제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인격적인 존중을 통해 배려와 존경을 삼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간의 질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아울러 지켜야할 것들을 지키는 과정하에서의 의정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나이도 많다. 의장을 도와 의회 내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
- 초선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견해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초선이(위원장을) 하는 일은 없어야 된다. 의회에 들어오면 무조건 같은 의원이라며 자리를 탐하다 보니 의회 고유의 틀이 깨지면서 현 상태가 됐다.
- 상임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다 가져갈 뻔 했다.
원칙적으로 다수결로 가면 그렇게 되지만 의회 민주주의라는 것은 상생과 평등원칙 안에서 서로 배려를 통해 상임위원장도 새누리당으로 한 자리 주는 것이 맞다.
- 강북구의 가장 큰 현안은?
강북구의 많은 지역에서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강북구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필요한 일이지만 공사 완공이 늦어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받고 있다. 아무쪼록 올해 안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는 말처럼 말을 앞세우는 강북구의회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합심하여 나가도록 하겠다. 또한, 주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하며 성실한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달라.
강민 기자
mink18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