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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 초등 돌봄교실 확충 간담회 박원순 시장, 조희연 시 교육감 참석해 돌봄교실 현안 논의 2018-08-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삼각산초등학교 초등돌봄간담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우에서 2번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우에서 1번째).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지난 14일 삼각산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 및 부족한 돌봄교실 확충을 위한 돌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함께했다.


이날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하여 돌봄학생들의 현황 및 돌봄전담사의 의견, 돌봄교실 학부모, 학교관계자의 의견을 들어서 공동으로 초등돌봄교실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현안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돌봄 간담회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온종일 돌봄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관간 현안 걸림돌 해소 및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위해 실시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나홀로(저소득층?한부모?맞벌이가정)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교실 대기자 제로(Zero) 추진 및 꿈담교실 연계 돌봄 겸용교실 리모델링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연차적으로 시설을 확충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청과 공동으로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 및 부족한 초등돌봄교실 확충을 위해 돌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장 교육장은 “이번 돌봄간담회를 통하여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청이 함께 협력하는 온종일 초등돌봄서비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청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고 내실화 하는 방안도 병행하여 같이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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