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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 폭염대책 추진실적 검토회의 대시민 지원활동 및 현장 대원 보호대책 추진 등 2018-08-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폭염대책 추진실적 회의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7일 오후 서장실에서 긴급 폭염대책 추진실적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폭염관련 대시민 지원활동과 현장활동대원의 보호대책 추진, 폭염 장기화에 따른 중점추진 사항 등에 대한 부서 간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

 
지난 7월 12일부터 지속되는 폭염으로 서울시 온열질환 관련 이송건수가 234건을 기록하고, 도심 말벌 떼가 급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어 그에 따른 출동 또한 증가하였다.


소방서는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와 협조를 통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폭염 및 소방안전 관련 홍보문안 표출 ▲재난취약계층 119안전캠프 운영 ▲현장 밀착형 폭염119순회 구급대 운영 등 폭염관련 진행상황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 서장은 “폭염이 완전히 물러가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행동요령 등 폭염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지원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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