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 독립유공자 묘지 벌초
육군 56사단 223연대 협조로 진행
2018-08-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독립유공자 묘역 벌초 및 정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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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육군 제56보병사단 제223연대(연대장 최일권)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에, 중랑구 망우공원묘지 내 독립유공자 묘역에 대한 벌초 및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망우 공원묘지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실태조사를 토대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10분의 묘소가 위치해 있다.
이에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는 망우공원묘지 내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한 단장지원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제56보병사단 제223연대에서는 군장병들이 독립유공자의 위국헌신정신을 받들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독립유공자 묘역 관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