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노인 교통안전 교육 모습

강북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달 23일 강북구청에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강북구청이 주관하였고 강북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약 50여명의 노인이 참석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강북구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강북경찰서 교통과는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02-944-4679)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