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수학은 입시 등 여러 분야에서 쓰이는 중요한 학문이지만 최근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학을 포기하면 입시에서 불리해지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만으로 기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M&M 수학교습소’는 예비 수포자 방지와 기존 수포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도움을 주려고 한다. 컨셉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초등-중등-고등부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동네 학원들은 초,중,고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한 등급을 타겟으로 하는 수학학원이 더 많다. 하나의 타겟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려는 목적으로 생겼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그 학원에서는 더 이상 다닐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M&M 수학교습소’에서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다닐 수 있도록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소수정예 & 1:1 개별지도를 한다.
대형 학원의 경우 장점도 물론 있겠지만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질문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하거나 ‘그런 것도 모르냐’는 주변 눈초리로 질문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점을 개선하려고 최근 소수정예 학원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수정예라도 그 안에서 실력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실력이 맞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가르치면 양쪽 모두에게 수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M&M 수학교습소’에서는 소수정예 수업뿐만 아니라 1:1 개별지도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가 가능하고 아이 스케줄로 인한 자유로운 시간표 배정이 가능하다.
셋째, 철저한 복습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수포자가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는 중학교 과정에서다. 학부모님들도 “애가 초등학생 때는 수학을 어느 정도 했는데 중학교 수학을 공부하면서 힘들어한다.”고 말한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연계성이 확실한 과목이기 때문에 아이가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배우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있다면 선행 수업을 할 수 없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전 단계에 대한 복습이 필수이고, 그래야만이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배워나갈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험이 없어서 수학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은 큰 착각이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수업이다. ‘M&M 수학교습소’에서는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복습 시스템으로 탄탄한 수학 실력을 쌓는 수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