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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어울림 합창제’ 열려 2017-06-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포스터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원 어울림 합창제’를 개최했다.


지역 내에서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합창단 및 관내 학교 어머니 합창단 등의 합창대회 성격인 합창제에는 순수 아마추어 및 동호인 합창단 총 14개팀 약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하늘나리 ▲화랑어머니 ▲남북어울림 ▲희망천사 ▲나누리 등이다. 합창단은 1·2부로 나눠 자유곡 2곡을 선보이며, 피날레로 14개팀 연합 합창을 펼쳤다. 


합창제는 경쟁의식을 지양하고 합창단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경연 대회가 아닌 순수 발표회 형식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대중가요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문의 문화과(☎2116-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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