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 의원,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찾아 간담회 가져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강화 등 맞춤형 지원 논의
2025-09-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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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의원은 8월 27일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 지원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센터는 서울시가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센터는 지역 행사에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석 의원은 “AI·디지털 시대에 인터넷 활용 능력은 필수지만,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도 심각하다”며, “센터가 도봉구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인터넷 과잉 의존과 강박적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은 센터(02-6953-407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도봉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호석 의원이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관계자들과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