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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강북구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포럼 개최 2025-08-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 위탁 운영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개소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가족 이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여성가족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비전인 ‘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해온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가족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성 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민·관·학 각계의 의견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정의를 공유하고 현재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가족 모델을 포용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다양성 사회 발전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개선과 사회 변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오는 29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C311호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한은주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 이해 포럼은 다문화 시대를 넘어 다양성 시대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고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가족 형태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북구가족센터가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가족 이해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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