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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초 통학로 고성능 방호울타리 설치…최미경 의원 현장 점검 “학생·주민 안전 한층 강화” 8톤 트럭 충돌에도 견디는 SB1등급 2025-08-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최미경 의원이 최근 우이초등학교 통학로에 새로 설치된 방호울타리 현장을 찾아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강북구는 지난 7월, 우이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서울정인학교 인근 통행로를 ‘위험구간’으로 지정하고 경사로·급커브 등 보행 안전 취약 지점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울타리는 SB1등급으로, 8톤 트럭이 시속 55㎞ 속도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해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안전시설이다.


최미경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는 우리 아이들과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 최미경 의원이 우이초 통학로에 새로 설치된 방호울타리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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