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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달성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 모든 세부 지표에서 우수 획득 2025-07-2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6회 연속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치료한 5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한일병원은 종합점수 98.24점으로 전체 평균(82.9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를 기록했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검사와 치료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는 환자 입원 시 산소포화도 검사 시행 여부, 중증도 판정도구 활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 비율, 그리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검사 영역뿐 아니라, 환자 내원 후 8시간 이내에 적절한 항생제가 투여됐는지 등 치료의 신속성과 정확성까지 꼼꼼히 측정했다.


한일병원은 모든 세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 이미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인수 병원장은 “폐렴은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질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치료의 질을 높이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한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6회 연속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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