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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 실천 회원 4명이 정성껏 담근 김치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전달 2025-07-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4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인수동 주민센터 지하 조리 공간에서 배추를 절이고, 직접 만든 양념으로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소분 포장된 김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여 가구에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수전 인수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섭 인수동장은 “인수동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결속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양재섭 인수동장(왼쪽 두 번째)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반찬 나눔 활동으로 만든 김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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