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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노동인권 교육 노동자 권익 보호 중점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인권 향상 도모 2025-07-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선발자 39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지원과 취업 역량 향상을 돕는 사업으로, 강북구는 상·하반기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노동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희롱 예방 교육 동영상을 시작으로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문 강사의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노동인권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선발자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유익했다”며, “노동자로서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 수칙을 알게 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여름철 무더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가 동행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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