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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수유동 노후 하수관로 교체 현장 점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주민 삶의 질에 직결 기반시설 중요해” 2025-07-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유인애 의원은 지난 7일 수유동 제일마트 인근 노후 하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 불편 해소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수유동 279-42번지에서 279-111번지 일대의 하수관로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6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사업을 통해 관경 450mm, 연장 30m 규모의 노후 하수관로가 새것으로 교체됐다.


이곳은 기존 관로 노후화로 인한 악취와 누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도로포장 정비까지 병행돼 지역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


유인애 의원은 “해당 구간은 사유지 도로로 공사 추진이 쉽지 않았지만, 주민 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강북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공사를 이끌어냈다”며, “악취와 배수 문제, 도로 정비까지 동시에 해결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관로처럼 보이지 않는 곳일수록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기반시설 관리에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유인애 의원이 관계자로부터 하수관로 교체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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